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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갑상선암] 4. 수술 이야…카테고리 없음 2020. 1. 21. 01:36
18년 12월 031:수술 전 검사(혈액, 소변, 폐 사진, 심전도, CT)수술 3주 전에 수술 전 검사를 하러 방문했습니다. 아침 8시 예약은 금식 필수였다. 수술 전 검사는 총 2가지 목적으로 나 누구냐? 1. 전신 마취의 건강 상태 파악을 위한 기본 검사:혈액 검사, 소변 검사/폐 사진/심전도 2. 수술 범위를 판정하고 향후 치료 계획을 위한 검사:CT(목, 새가슴) 아침 8시부터 혈액 검사와 소변 검사를 제1가장 먼저 했습니다. 피에사징을 찍고 심전도를 찍으니 9시 반~10시경에 이뤄졌다. CT검사는 각각 예약 가끔 로마이다 지정될 때 로이며 나도 다른 모든 검사를 다 하고 마지막에도 불구하고 1시 노노 20분 정도 기다려야 했습니다. 심전도 검사와 CT 검사는 태어나서 소곤소곤 소리를 해보는 것이라 신기했습니다. "뭔가 전문적인 검사를 합니다"라는 소견에, 사실 과인은 두근두근(?) 어떤 기계가 과인인지 관찰하면서 검사를 받았다. 심전도는 상체에 테이프 같은 것을 붙이고 누워서 하는 검사였다. 소견보다 순조롭게 끝난 CT 대망의 CT가 남았다. 또 ヨ여랑 블로그"의 후기를 읽고 CT 조영제의 부작용에 관한 글을 읽은 적이 있다. 그 분은 부작용으로 꽤 나 고생했다고(울음)1000명 중 한명꼴로 조영제 부작용이 있다는 글을 보고약 간은 안심하고 CT설명을 들으러 갔다. CT검사는 상당히 과잉 본격적이었는데 부작용 때문인지 위험성이 있었던 것 같다. 다른 검사와는 전혀 달랐다.
본관 4층에서 CT촬영이 이뤄졌다. 그곳은 CT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었지만, 온갖 CT를 촬영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제가 대기한 CT 62호 스토리 고도 그 복도 전체가 CT촬영하 호실 같았다. 의자도 많지만 사람도 정신없었어요 친절히도 대기하고 있으면, 문자로 "CT 촬영할 때가 얼마 안남았다"고 연락해준다. (대형병원 만세) 찾아가면 CT조영제의 부작용부터 설명해준다. "코코"조영제를 투입해야 CT를 찍을 수 있는데, 거기에는 이러한 부작용이 있다. 이럴 때는 이렇게 대처한다고 걱정하지 말고 뜨거운 느낌이 들지만 그것은 정상이었다. 뒤죽박죽, 구토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구토할 것 같은 느낌이야 꼭! 참아야지! 조영제 알레르기가 있느냐 없느냐"고 해명해준다. 설명 후 서명을 하라고 하신다. (아마, 조영제 알레르기로 갑자기 충격이 왔을 때 대처하기 위한 서명을 미리 받아두는 것으로 기억) 그런데 이곳에서 벌써 겁이 나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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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위해 환복 후, 다시 오면 팔에 주사구멍(?)을 연결해 둔다. 조영제를 투여할 때 넣는 주사바항처럼, 들어가는 곳을 팔에 찔러 붙이고 기다린다. 하나 0분 정도 대기하고 CT정말로 안내되었다. "누우면 팔을 올리세요", "호흡하세요", "조영제로 들어갑니다", "팔을 내리세요", "호흡하세요" 등 지시를 따르면 된다"
CT 자체가 신기하면서도 무서워하면서도 그냥 신기했어요. "어머, 이거, 조영제가 들어왔냐고, 열심히 뜨거운 느낌을 찾으려고 했는데, 사실, 아직 조영제 안 들어갔다는 거 *^^* 어쩌구저쩌구 말하고, 조영제 들어갑니다라고 해서 아, 지금 넣는 구본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확실히 뜨겁다 뭔가 혈관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고 코나 입이 뜨거웠다. 몸과 바깥으로 연결된 곳은 왠지 열이 나 보였다. 의외로 어지럼은 없었어! 어떻게든 조영제 넣으면 어지러워서 촬영 후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데 괜찮았어. 촬영 중에 구토를 할 것 같은 느낌이라면, 참아야지 하고 조금 찔끔찔끔 기다렸을 텐데, 그런 느낌은 끝까지 오지 않았다(하핳) 불쾌한 느낌+열기 끝이었다. 의견보다 별거 아니었다. 사실 CT를 생전에 찍어봐서 신기했어요드라마에서만 보던 동그란 깡통 같은 게 왔다갔다 하면서 목과 가슴을 치고 갔다 했다. *그런데 이때 찍은 것으로 수술 후 자료를 출력해보니 얼굴에 상악동염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수술 후 자료문으로 내용합니다) 갑상선암 수술 전 ct를 찍는 이유는 전이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서. 갑암의 특성상 림프절 전이 확률이 높고 목ct로 확인한다. 폐로 전이된 것이라면 시급이 했던 수술이 되어버리므로 가슴ct도 찍는다. (아주 가끔 원격 전이에서 폐까지 가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출처:박정수 교수"갑상선 암 진료 1에서 "책) 모두 검사 시간은 약 4시간 정도 걸렸다. 오전 8시에 병원에 가서 약 11시~12시경에 검사를 마쳤다. 수술 전까지 모든 절차가 끝나고 입원일에 병원을 찾으면 됐다.
반가워요 알몬다:) 수술후 건강관리하고 쉬고있어서 답장이 늦었죠?
종종 메모와 댓글로 물어오는 분이 있었습니다. 내가 준 가프암의 글 속 한달 만에 누적 조회수 2000명이 된 글이 있습니다. 기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지만 볼 때마다 말소음이 무거워집니다.누가 아파서 검색을 하고 문적을 조회해 본다는 생각에 숫자가 아닌 것 같은데 같이 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죠?! 아르몬의 긍정 파워로 함께 이겨내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사실 저는 완전 긍정 파워였고, 수술전 검사와 진료, 입원에서 수술까지 정말 즐거웠습니다. "거소음에는 이러한 긍정 긍정적 면을, 글자를 적에게 듬뿍 묻어 과실처럼 써왔다. 그래서 망설여집니다 .
왜 이럴 수 있잖아요? 나는 아프고 "왜 내가?" 하는 생각에 속상하고 속상한데, 당신들은 무언가 같은 병인데, 이렇게 즐거운거야.이런 생각이 들까봐 오히려 내 글을 보고 있는 누군가의 상처가 될까봐 조심스럽습니다. 실제로 저는 긍정 긍정 이외에는 시체인 사람인데...그래서 갑상선의 주제만큼은 글로 생각을 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푸셔푸셔! 하는 모습이 힘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아, 모르겠어요 이 카테고리의 글만은 전부 sound로 써야한다는 사명감이 있어요.하하하 하지만 사실은 굉장히 밝고 가벼운 룰라 건강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수술한 것도 잊고 매일 안 자고 뭐든 만큼 ㅋㅋㅋㅋㅋㅋ요즘도 새벽 2시에 기입하고 있는 슴니다.하하하하 퇴원 이틀만에 해돋이보러 뒷산에도 올라가서 하는건 열심히 하면서 살아요. 웃음 행복이 최고라며 맘스토치항바ー가ー 2개 하고 혼자 다 먹고 ㅋㅋㅋㅋㅋ 이런 때의 동상 혹사다며만 시키고(웃음 웃음)네, 그래.문장은 무거운 것 같은데 가벼운 삽니다. ^^
그럼 어떻게 끝날지 몰라서 그럭저럭 끝! 아르몬은 이것으로 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