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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50하나/ 런던_자연사박물관 Natural History Museum, 돈트북스 Daunt Books
    카테고리 없음 2020. 3. 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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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에는 간단하게 세인즈베리로 쇼핑해 둔 파스타와 우유.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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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1은 자연사 박물관에 간다.바람이 조금 춥지만 쨍쨍 내리쬐기 때문에 깁니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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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이 본인이라는 건물의 규모가 도대체 다들 왜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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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가자마자 입이 떡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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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슨 고래였더라?-어쨌든 어마어마하게 큰 고래뼈가 공중에 떠 있네.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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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하여 본격적으로 공룡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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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V&A가 소견보다 너무 재밌고 요기도 재밌을 것 같아서 왔는데 또 여기는 저 개인 취향이 아니었어요.


    공룡이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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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도 볼거리는 참 많다.광석도 종류가 아주 많고, 어쨌든 많이 있어.흘끔 보아 피곤해서 2층 창가의 벤치에 좀 앉아 쉬면서 다음 목적지를 생각한다.


    밖에 자신이 와서 한 계단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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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이번 여행은 에코백 쇼핑이 목적인 것 같다. 어쨌든 돈트북스에 가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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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정류장 건너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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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게 유럽의 풍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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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지막히, 크고, 잘 보이던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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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트북스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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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점인데 책보다 예쁘기로 유명한곳이야근데 예쁜 건 속은 깨끗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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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관련 서적이 많고 대륙별, 본인량별로 섹션이 구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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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에 관한 책도 약간 있지만 대부분 북한 관련입니다.China 이과인 Japan의 책은 한국에 비해 더 많다.세상 속에서 아직 우리는 작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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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관련 책 중에 귀여운 것이 너무 많아서 한 권을 가지고 오고 싶었는데 또 참고 견디게 해요.그리고 또 후회..........그래도 오만과 편향된 견해는 정야기 결국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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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려던 초록색 에코백이 마침 나쁘지 않아 온 게 없어 내려오자 직원 오빠가 자리를 비운 사이 집 계산대에 있던 다른 언니가 내 뒷사람들을 가장 빨리 계산해 줬지만, 흰머리 노인이 더 두꺼운 전문서적 가격을 물으시고는 뭐라 뭐라 할 말이 없었다. 얼핏 말씀하셔서 빤히 쳐다봤는데 전혀 안 좋더라.이안 맥켈런 닮아서 ᄏᄏ 나쁘지 않아도 계속 훔쳐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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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한시의 날은 상상할 수 없고, 정말 보이는 집 아무데나 들어가자! 하고 정스토리가 열려 있는 곳으로 들어가요! 하지만 마침 점심 피크타임이 끝나지 않아서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많지 않았어요.자리에 앉은 창가 자리는 좀 불편해서 홀 쪽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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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메뉴를 가져다 준 것은 남자 직원이었는데, 나쁘지 않은 중에 다른 여직원이 와서 이 메뉴 누가 줬냐고... 언니 저걸 왜 나쁘지 않냐고 물어보는 거야 아무튼 지금은 이 메뉴는 안 되고 애프터눈이 나쁘지 않아 간단한 종류 몇 개만 좋다고 다른 메뉴를 줬어.리조또와 플랫 화이트를 한 잔 시켰고, 플랫이라고 들으면 몰라서 플랫과 다시 얘기해 줬어.........안 되는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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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게의 아내의 목소리가 들어올 때 유기농 뭐라고 써있는 것이 조금 감정에 걸리긴 했지만 리조트가 나쁘지 않았지만 정예기 유기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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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지나치게 많은 이름을 맛있게 먹었다.잠시 먹고 있는데 옆에 앉은 아주 머니의 한 사람이(미국식 발소움을 구사한 것으로 기억)당신이 제1요즘 먹는 게 뭐냐고.후... 잘 모르는 곳에 저런 시련을 봐주시는 건가요?왜? 아무튼 이거 리조또라고 했더니 또 못 알아들어서 최대한 혀를 내두르고 "리자소트?"라고 했더니 아...이쪽에서 시간 때워도 될 것 같아서 섭취하고 라떼 한 잔 더 시켜먹고 이제 목적지로 출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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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모토인가 다 찾은 모노클! 여기도 왜 안 들어가고 밖에서 사진만 찍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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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열이 점점 더 걸어간다. 날씨도 좋으니까.런던에는 걷기 싫은 것보다 나는


    그래야 도착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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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 집합소!!!! 셜록 홈즈의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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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요기를 갈 생각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모처럼 왔으니 줄이 길지 않다면 한번 구경하러 가볼까? 해왔지만 밧줄이라 들어갈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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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숙한 22첫 B 붙어 있는 문에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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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셜록홈즈 박물관 방문 중 발견한 세인트 에스프레소!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시는 런던 커피맵 님의 추천 커피숍인데요, 우연히 발생 각서의 기쁨도 두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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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한 잔 사서 집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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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근처의 오데온에서 상영 중인 영화.릴리 제임스 얼굴이 보이고 소견 없이 1단을 찍었는데, 잘 보면 제목이 바뀌고 기억에 남은 책, 건지 감자 껍질 파이 북클럽, 그 영화였다.나쁘지 않게 이 영화는 넷플릭스에서 즐겁게 감상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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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돈트북스에서는 책을 사면 비닐봉투 쇼핑백 다음이 아니라 에코백에 넣어준다고 들었는데 와인은 에코백을 사서인지 보동 내가 산 가방에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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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메하그린녹하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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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반 전에 노팅힐에서 사올까 하고 감정한 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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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다 오늘까지 남은 동전 종류가 다양해서 헷갈리기 때문에 자꾸 지폐만 쓰고 그러면 계속 동전만 남는다.가방이 무거워. 공부하고 내일은 동전을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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